한국광고학회(회장 안대천 인하대 교수)는 지난 9월 16일 광고계 대표기업 CEO 대담 프로그램 ‘ACE’ Talk 다섯 번째 시간으로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와 동국대 김봉현 교수의 대담을 진행했다.
홍성현 대표는 지난 1988년 대홍기획 AE로 입사해 CEO 자리에 오른 대홍기획의 산증인이다. 그는 대홍기획은 “패밀리”라고 정의했다. 대홍기획은 1982년 국내 광고회사로는 세 번째로 창립, 내년에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대홍기획의 선배들이 일궈놓은 ‘가족적인 조직문화’가 있다. 이런 문화가 대홍기획의 활력소가 되고 대홍기획이 역량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런 부문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에도 노력하고 있다. 엠허브를 비롯한 자회사까지 포함, 전체적인 문화로 정착되면서 협업 관계에서도 좋은 작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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