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핫한 개념은 "메타버스"다. 현대자동차는 메타버스 놀이터를 만들었고, 코카콜라는 자원순환을 위한 메타버스 전시공간을 만들었다. 페이스북은 향후 몇 년 안에 스스로를 "메타버스 회사"로 재창조할 계획이라고 마크 주커버그 CEO는 말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입학식, 메타버스 K팝 공연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기업과 각종 단체 등이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지만, 이를 소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은 어떨까? 원더맨 톰슨은 최근 보고서에서 "메타버스"가 유행어가 되어도, 전세계 소비자의 38%만이 이 개념에 익숙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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