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여행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Sound of a Journey(사운드 오브 어 저니)' 캠페인을 선보였다.
하나투어가 제일기획과 함께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광고 영상이 아닌 음악 앨범으로 발매한 점이 특징이다. 앨범은 MZ세대를 겨냥해 잊고 있었던 그리운 여행지의 다양한 사운드를 실감 나게 담아내며 직접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MZ세대는 여행지에 맞는 음악을 미리 선곡해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 가는 등 여행지에서의 사운드를 여행 경험의 일부로 인식한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음악 앨범을 제작했다. 앨범은 기내 방송, 공항, 여행지의 길거리 등 코로나19로 한동안 들을 수 없었던 여행과 관련된 소리를 담아 ‘사운드로 떠나는 여행’이란 이색적인 콘셉트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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