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1년 8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 목요일 밤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5.0%로 4개월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프로그램 다수는 전월 대비 순위 하락해 도쿄 올림픽 기간(7/23~8/8) 결방 등 편성 조정 여파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작년 4월 초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는 동 시간대 전작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전화로 신청받은 노래를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콜센타〉 외 〈뽕숭아학당〉(2.7%)도 7위, 〈미스트롯2〉 TOP7 출연 예능 〈내딸하자〉(1.1%, 20위)도 2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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