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는 올 여름에도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색이 다른 브랜드가 만나 서로 반전 매력의 시너지를 뽐내며 여전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색다른 만남을 강조하는 이색 컬래버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식품, 유통업계에서는 게임이나 아티스트와 손을 잡고 팬덤을 겨냥한 컬래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본인의 취향을 강조하는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라는 신조어가 퍼지면서 업계에서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고한 팬덤을 고려해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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