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광고경제는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반등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6월부터 확장세가 꺾이기 시작했다고 스탠더드미디어 인덱스의 최신 자료를 인용한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했다.
주요 대행사 지주회사의 실제 미디어 매수를 대표하는 SMI의 6월 데이터 풀에서 지출한 총 광고비는 2020년 동월 대비 39% 증가했다. 그러나 4월과 5월 각각 55%, 58%의 증가율 보다는 떨어졌다.
성장율이 완화하는 이유 중 하나는 기준이 2020년이기 때문이다. 4월과 5월은 2020년 대공황 중 가장 최악의 두 달이었고, 그 이후부터 미국 광고경제가 개선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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