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 집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오딘: 발할라라이징 출시 초반성적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일사용자수(DAU)가 39만 7,245명을 기록해 전체 모바일 RPG 사용자수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80만 885명)이 차지했으며 3위는 넷마블 신작 '제2의 나라'(20만 5,638명)다. 이날 오딘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애플 앱마켓 합산기준 모바일 게임 일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오딘 초반 사용자 수는 다른 RPG 게임에 비해 감소폭이 적었다. 리니지 2M은 34만명(4일차) → 30만명(7일차), 제2의나라는 42만명(4일차) → 32만명(7일차)였던 반면 오딘은 31만명(4일차) → 30만명(7일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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