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들이 젊고 건강한 외모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10명 중 약 7명이 안티에이징 시술에 긍정적이었으며 탈모치료와 리프팅, 보톡스, 레이저 등을 경험했거나 고민 중이며 안티에이징 시술에 연간 100만원 이상 지불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전국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 내용은 △외모 미용 고민 △미용 시술 태도 △지불 의향 금액 △미용 시술 정보 원천 등으로 구성됐다.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으며, 총 515명(전체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 80.0%)이 설문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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