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트에 따르면, IPG 미디어브랜드의 마그나는 디지털 오디오 기업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 수행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국의 미디어 소비를 오디오 콘텐츠, 특히 디지털 유형으로 이동시킨 "화면 피로"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마그나 보고서의 일부인 이 연구결과는 지난 24시간 동안 디지털 오디오를 듣거나 디지털 비디오를 시청한 3,000명 이상의 미국인들에 대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70%는 비디오 화면을 보는 것으로부터 적어도 어떤 형태로든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을 발견했다. 30%는 상당히 심각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상쇄하기 위해 오디오 콘텐츠로 눈을 돌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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