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슈퍼볼은 경기 못지않게, 하프타임 쇼와 크리에이티브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창궐 이후 처음으로 열리고 버드와이저, 코카콜라, 펩시콜라, 현대차, 기아차 등 매년 출첵하던 광고주가 빠졌기에, 어떤 광고주가 어떤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는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슈퍼볼은 '팬데믹 볼'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광고 커뮤니케이션 산업과 관련,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반영하고 있었다. 또한 혼란 가운데 진행돼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뒷이야기가 많은 듯 하다. 이번 슈퍼볼에서 보여준 광고산업의 근본적인 변화와 방향에 대한 단초과 함께, 화제가 됐던 부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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