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자일수록 다차량 보유 경향이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최근 BC카드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제 보유 차량 많을수록 결제 씀씀이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가 비즈니스 데이터 API 전문 기업인 기웅정보통신과 함께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BC카드 데이터사업팀에서 수도권 내 1,000세대 이상 단지(수도권 5,730개 단지 중 1,000세대 이상인 4,803단지 선정, 기웅정보통신 기준)에 거주 중인 고객의 결제 데이터(’19. 1 ~ ’20. 8)와 기웅정보통신이 보유한 아파트 생활 데이터(’17. 1 ~ ’20. 12)를 활용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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