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한파, 수퍼태풍, 폭우, 폭염... 어느 순간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은 흔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더 빈번해지고 있다. 왜? 바로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하고 뭔가 하지 않으면, 지구는 완전히 다른 행성으로 바뀔 것이다.
핀란드 신문인 헬싱겐 사노마트(Helsingin Sanomat)와 파트너 TBWA / Helsinki는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폰트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했다. 이 폰트는 지구 온난화 속도를 반영, 크기를 슬라이딩 스케일로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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