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동향은 하나의 콘셉트 안에 새벽 배송, 신선 배송, 다양한 제품군 등 SSG.COM의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압도적 쓱케일’ 캠페인의 제작기를 들어보았다.
자기소개와 이번 '압도적 쓱케일 캠페인'에서 담당한 역할, 업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돌고래유괴단의 대표이자 감독 신우석이고요. 압도적 쓱케일의 기획이랑 시나리오,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제작부터 대행까지 다 하셨네요.
네, SSG에서 경쟁PT에 들어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당시 너무 바쁠 때여서 정신이 없었는데 떨어지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준비했어요. 다행히 기획은 금방 나왔는데 PT 발표를 하면서 준비한 아이디어가 상상하기 힘든 그림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당시 SSG 측에서 저희 아이디어를 딱 알아보시더라고요. ‘이거다!’ 하면서요. 사실 저희 회사와 종합대행사들이랑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광고주가 저희랑 진행하는데 부담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크리에이티브만 보고 결정을 하길래 ‘아 괜찮다, 실무진들은 열려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