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거리두기로 이제 5인 이상을 모일 수도 있어졌다. 몇일 남지 않은 2020년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코로나19가 크리스마스를 집어 삼켰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찾는 목소리도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상의 데이터 91만 건의 소셜버즈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관련 언급량은 76,314건으로 작년 동기(102,374건)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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