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M은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 광고경기 전망에 이어, 세계 광고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룹M은 올해를 미디어 사업에 있어서 업계를 뒤흔드는 경제 대재앙이라기보다는 가벼운 후퇴로 기억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이 될 세계 경제의 암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광고는 상대적으로 잘 견뎌냈고, 올해 세계 광고시장은 미국 정치광고 제외하고 5.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6월 11.9% 감소 전망 보다는 훨씬 좋지만, 2019년 성장률 8.7%에 비하면 여전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