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2020년 8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조선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선호도 11.0%로 넉 달째 1위를 지켰다.
<미스터트롯>부터 <뽕숭아학당>까지, 트롯맨 주축 예능 7개월 연속 최상위
<사랑의 콜센타>는 2013년 1월 이후 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무한도전>(2015년 1월 16.0% 외 31회), <삼시세끼-어촌편>(2015년 3월 10.1%), <썰전>(2017년 3월 13.4% 외 1회), <미스터트롯>(2020년 3월 14.5% 외 2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호도 10%를 돌파한 비드라마 프로그램이다.
7월과 마찬가지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 트롯맨 4명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등 트롯맨 주축 예능이 7개월 연속해서 최상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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