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알고 있기에, 차별화하기 힘든 IP. 그 중 하나가 삼국지가 아닌가 싶다. 일본 코에이사의 삼국지를 제외하고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게임은 드문 편이다. 그런데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과 과금 등으로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삼국지 게임이 있다. 바로 그랑삼국. 그랑삼국은 유명 삼국지 무장들이 대거 등장하고, 게이머는 나라에 관계없이 원하는 장수를 자유롭게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장수열전, 협공스킬, 협력출전, 공성전까지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랑삼국은 우선 코미디언 황제성과 격투가이자 방송인인 김동현을 모델로 기용, 첫번째 광고를 론칭했다. 두 모델의 코믹한 캐릭터를 잘 활용한 광고이지만, 모델 전략이라는 측면에서는 특별한 부분이 없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