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주문하는 곳에 고객과 점원 사이에 커다란 플라스틱 벽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 주문받을 때 고객과 점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그리고 마스크를 쓴 상태로 주문하다 보니,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몇번씩 다시 물어보고 잘못된 주문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앱을 통한 사이렌 오더나 매장의 무인 키오스크 이용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버거킹은 아예 고객이 말을 하지 않게 하는 방향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말을 하지 않으면, 침이 튀지도 않고 코로나에 걸릴 위험도 없으니까.
버거킹 벨기에는 마스크를 미디어로 만들어 메시지를 전달한다. 버거킹의 "안전 주문(Safe Order)" 서비스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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