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글로벌 산업 중 하나가 거의 문을 닫았다. 바로 여행업. 일부 지역에서는 완화가 되고 있지만, 그것은 국가나 지역 안에서일 뿐. 국경을 넘나드는 부분은 아직 멀었다. 특히 일반인들의 여행은 더더욱...
그래도 세계의 관광산업은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 당장 여행을 할 수 없어도, 언젠가는 여행이 다시 시작되고 그들의 잠재적 관광객들을 향해 광고를 시작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한 것이다.
최근 아이슬란드는 대행사인 M&C Saatchi Group과 함께, 황무지로 나와 소리를 지르면서 전염병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는 #LetItOutIceland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아이슬란드 전역의 아름다운 열린 공간으로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슬란드 만든 Looks Like You Need Iceland 웹 사이트(https://lookslikeyouneediceland.com/)를 방문하여 자기의 비명 소리가 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Reykjanes 반도의 Festarfjall 정상에서부터 아이슬란드 동부의 조용한 Djúpivogur 해안에 이르기까지 비명 소리가 생생하게 흐르는 7개의 놀라운 장소다. 그 후 소리를 지르면, 자기가 선택한 아이슬란드의 장소의 스피커에서 그 소리가 거의 즉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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