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케터들의 54%는 3분기 광고비를 전년 동기 대비 줄일 예정이지만, 수요가 회복에 따라 2분기에 감소했던 72%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Advertiser Perceptions가 마케팅 다이브와 공유한 연구에 따르면 4분기까지 마케터들의 40%만이 2019년보다 광고비를 삭감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다이브에 따르면, 전년대비 3분기 12%, 4분기 7.5%의 예산 감소로 광고주들은 지역 및 지역 매체로 가는 예산의 36% 중 우선순위를 바꿀 예정이다. 마케터의 75%가 지역 광고에 유료 소셜 및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디지털 미디어 아울렛에 집행할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유료검색(70%), 디지털비디오(64%), 디지털오디오(46%), OTT/커넥티드TV(CTV) 44%. 반면, 지역 광고에 리니어 TV를 사용하는 마케터는 절반(46%)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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