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아이언소스(ironSource)가 새롭게 달라진 ASO(앱스토어 최적화)에 대해 발표했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모바일 앱 비즈니스에 참여한 수백, 수천 개의 새로운 앱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매일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치열한 앱 경쟁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앱 비즈니스를 위해서 ASO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ASO란 앱스토어 최적화(App Store Optimization)의 약자로, 모바일 앱과 게임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내 상위 랭킹에 진입하기 위해 최적화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모바일 앱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며 기존 ASO와는 다른 새로운 ASO 전략이 등장하고 있다.
아이언소스의 Playworks 프로덕트 담당 책임자인 Noa Eckstein은 “불과 몇 년 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최근 유저들은 다른 앱이나 소셜 플랫폼에서 본 광고를 기반으로 새로운 앱을 발견하고 있다. 앱스토어가 점점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유료 유저 유입 캠페인은 다운로드 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자연 유입 다운로드는 더 이상 예전처럼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에 따라 ASO(앱스토어 최적화)는 발전하여 유저 유입 단계와 절대 떼어 놓을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 자연 유입 다운로드가 주를 이루고 있을 때, ASO는 앱스토어에서 앱이 검색되도록 설정(키워드, 리뷰, 카테고리 등)하는데 주력하였다. 최근, 유료 채널을 통해 유저를 유입하는 앱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앱 마케팅은 기존 단계의 일부가 아닌 전체 단계에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ASO는 유료 캠페인에서 개발자의 앱스토어 페이지를 방문하는 유저가 앱을 다운로드하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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