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광고는 예전보다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고, 집행도 많이 줄었다. 그렇지만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멋진 광고들이 나오고 있다. 매체 선호도가 떨어진 상황은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기 좋은 기회이기도 하니까.
그런 면에서 핀란드의 새로운 광고는 신문이 여전히 매력있는 매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애드위크에 따르면, TBWA Helsinki는 소매업체 HOK-Elanto와 신문사 Helsingin Sanomat와 같이 정부가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격리 규제를 완화한다는 뉴스와 관련된 인쇄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1면을 가득 채웠지만, 메시지를 읽을 수 없다.
그런데, 점점 신문으로부터 멀어져 6피트 떨어진 곳에 서면 메시지는 분명하게 보인다 : "안전하게 유지하라.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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