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뉴 폭스바겐'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국내에 공개했다. 뉴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이상은 '사람 중심' '디지털 중심'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명료하고 단순해진 2차원 평면 디자인은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현대적이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뉴 폭스바겐'으로의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이날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 서비스센터 내·외관에 순차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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