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력한 행동지침이 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은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영업자나 많은 기업의 영업이나 마케팅 활동이 거의 중단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소비자들이 브랜드나 광고, 콘텐츠에 더 관여하기 원한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했다.
비디오 광고 플랫폼인 Unruly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민감하고 긍정적이며 친절한 브랜드로부터 더 많은 것을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중 2%만이 브랜드가 모든 광고를 일시 중지해야 한다고 생각할 뿐, 48%의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37%는 그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광고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평범함과 일관성을 느끼고 싶어하고 있고, 17%가 연속성과 평범함을 제공하는 광고를 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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