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가 코로나19에 대해 다루는 크리에이터들이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모두에게 오픈한 것은 아니다. 유튜브는 뉴스 파트너들과 검증된 크리에이터들 위주로 수익화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3월1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유튜브는 그동안 운영해온 민감한 사건(sensitive events) 정책 일환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하고 지나는 것 이상의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한 크리에이터들이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막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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