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단일 경기로 세계 최대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슈퍼볼이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NFL이 크게 인기없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바로 경기 중간에 나오는 광고 때문이다. 올해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에 560만 달러에 이른다. 초당 광고비가 약2억원이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들이 슈퍼볼에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올해 슈퍼볼 광고대전에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1. 우리나라 기업도 광고대전에 참가한 자동차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아우디, 포르쉐
2. 트럼프와 블룸버그의 돈의 전쟁
3. 온라인업체도 질 수 없다 : 페이스북, 아마존
4. 존재감의 과시 (음료와 맥주) : 펩시콜라, 마운틴듀, 버드와이저, 버드라이트, 미켈롭 울트라
5. 치열하게 한판 붙자 (과자) : 치토스, 프링클스, 도리토스, 팝타르트, 플랜터스
6. 그리고 볼 것들 : 사브라, 웨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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