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톡 비즈보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톡 보드는 카카오톡 채팅창 상단에 노출되는 광고 상품이다. 기업은 이 공간을 활용해 체험형 이벤트를 열거나 구매 페이지로 이어지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카카오톡은 월평균활성이용자가(MAU)가 4400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 인터넷 플랫폼 중 하나다.
카카오는 상반기부터 별도 선정한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 기업을 대상으로 톡 보드를 테스트했다. 7일부터 모든 기업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 형태로 광고를 받는다. 광고주가 광고 플랫폼 카카오 모먼트를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절차를 거쳐 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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