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무엇을 했는지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허락하면 그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를 '스터디'라는 앱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스터디 앱 사용 대가로 페이스북이 얼마를 지불할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의 앱 사용행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개인 ID나 비밀번호, 메시지 내용 등은 수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앱은 이용자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종류, 사용량, 접속 지역 등을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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