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쿠팡 판매액(상품 거래액)이 10조~11조원에 달할 것
쿠팡이 사업 시작 10년만인 올해 판매액(상품 거래액) 10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물류업계의 소송까지 불사한 강력한 반대에도 과감히 투자한 ‘로켓배송’이 빛을 발한 결과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위해 4000여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시장과 일자리를 모두 창출했다. 인력을 대폭 확대해 영업실적은 악화됐지만 단기간에 국내 선두권 인터넷쇼핑몰로 등극시켰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기반으로 신선식품을 새벽에 배송해 주는 '로켓프레시',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주는 '쿠팡이츠' 등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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