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NHN엔터가 메이크샵과 제휴를 맺고 페이코를 제공합니다. 이번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업체인 메이크샵과의 제휴로 페이코는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 가맹점을 대거 확보할 전망입니다. 메이크샵 가맹 쇼핑몰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 www.makeshop.co.kr

#2

와이즈트래커에서 무료 모바일 앱 분석 SaaS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모바일 앱 분석 스타트업인 와이즈트래커는, 앱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앱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오픈형 SaaS 서비스를 출시하여 모바일 광고 분석과 인앱 컨버전 트래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링크 : www.wisetracker.co.kr

#3

카카오앨범과 카카오헬로가 서비스 종료합니다. 카카오의 스마트폰 사진 관리 서비스 '카카오앨범'은 2월 17일까지, 통합 전화 앱 '카카오헬로'는 이달 19일까지만 운영합니다. 카카오 측은 해당 서비스들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주지 못해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4

역직구 업계에서 중국 여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젊은 여성층은 SNS나 커뮤니티 이용이 잦은 편으로, 특히 한국 패션 및 뷰티에 관심이 많아 웨이보와 현지 파워유저와의 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한 여성의류 업체는 웨이보 개설 이후 이용고객이 몇 배로 늘어난 사례도 있었습니다.

#5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수용자 절반 이상이 기사로 인식했다고 합니다. 언론진흥재단의 조사결과,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52%가 기사로 인지했고, 80%는 광고인지 기사인지 혼동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재미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광고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

트위터에서 게임 커뮤니티 '트위터게이밍'을 출시합니다. 트위터게이밍은 게임과 관련된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게임 관련 콘텐츠를 공급하여 젊은 층의 서비스 이용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비해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관련 링크 : twitter.com/TwitterGaming

#7

코바코가 처음으로 방송, 영화 등 문화 콘텐츠 사업에 뛰어듭니다. 그동안 지상파 총 14개 매체, 128개 방송국의 광고 판매를 대행하여 왔으나, 적자로 인해 금융회사와 제일기획과 같은 광고회사 등과 협력해 영화 배급처 위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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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