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13일부터 카페,블로그,포스트,modoo 서비스의 URL이 네이버 검색결과의 사이트 혹은 웹문서에 노출됩니다. 네이버 계정으로 운영되는 카페, 블로그가 대상이며, 15일에는 '모두' 서비스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후 검색등록에서 카페, 블로그, modoo 사이트의 등록을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등록한 URL도 일시 정지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2

페이스북에서 클릭 한 번으로 쇼핑 가능한 기술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노출된 상품을 구경한 후 '바이 나우(buy now)' 클릭 한 번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여 판매율을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전자상거래에서 간편결제 기술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

가수 수지의 이름을 딴 '수지 모자'를 판매한 쇼핑몰과 수지의 퍼블리시티권 분쟁이 법원의 중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지는 쇼핑몰에서 수지 모자로 검색광고를 진행하고, 수지의 사진 3장을 홈페이지에 올려 영업하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로 소송을 냈습니다. 양측 모두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에 따라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쇼핑몰의 배상금 1,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퍼블리시티권의 일부 인정한 판결로, 쇼핑몰 운영 시 주의해야겠습니다.

#4

오픈마켓에서 상품의 직접 추천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큐레이션을 강화하면서 고객 맞춤가 제안, 선착순 할인 판매 등 직접 개입 서비스를 늘려서 충성 고객을 확보한다는 접근입니다. G마켓은 '슈퍼딜', 11번가는 '쇼킹딜 3.0', 옥션에서는 '올킬 올데이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최적 상품을 제시하는 큐레이션 쇼핑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5

카카오의 '브런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느낌으로 엄선된 글만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며, 월평균 22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작가 등 일부만 글쓰기 가능하며, 토익 강사, 시인, 만화가 등의 전문 작가가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되면 모든 이용자가 글쓰기 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6

소셜커머스에서 웨딩 및 이사 철을 맞이하여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아 혼수 및 이사 용품, 실내 인테리어 소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캔들, 등, 액자, 벽시계 등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가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7

카카오에서 이번엔 뷰티 서비스에 도전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카카오는 뷰티숍 솔루션 업체인 '하시스'를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하시스는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샵 등 뷰티 업계 고객관리 솔루션 '헤어짱'과 '뷰티짱'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전국 9,718개 회원사를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뷰티서비스의 사업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

직장인들 사이에서 모바일 교육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업체에서는 러닝타임이 긴 기존의 웹 콘텐츠보다는 짧게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스낵컬쳐형' 콘텐츠를 늘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모바일 강의가 인기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9

페이스북에서 내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디자인 자료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iOS9 GUI 자료, 핸즈키트 등 4가지 자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디자인 자료는 개인 혹은 공적인 용도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나 공개된 자료를 모아 다시 배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10

공영홈쇼핑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몰을 개설했습니다. TV 홈쇼핑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 벤처기업의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취급하는 유통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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