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마케팅 믹스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벤처 캐피털리스트 역시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브랜드 등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피치북(PitchBook)의 최신 보고서 <E-Commerce Report>에 따르면, 벤처 캐피털리스트들의 움직임과 달리, 일부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가상의 인플루언서에게 눈을 돌리고 있다고 리테일 다이브는 보고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디오르, 캘빈 클라인, BMW와 같은 브랜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를 활용하기도 했다. 릴 미켈라의 팔로워는 거의 300만 명이다. 피치북의 보고서에 따르면 릴 미켈라를 개발한 회사 브러드(Brud)는 2021년 대퍼 랩스(Dapper Labs)에 인수되기 전에 1억 4,450만 달러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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