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작년 7월 멕시코의 전통 레슬링인 '루차 리브레(lucha libre)'를 재조명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라틴아메리카 음악에 다가갔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찍은(shot on iPhone)' 시리즈의 일환으로 젊은 멕시코 음악가가 문화적 뿌리인 라틴아메리카의 음악 속에서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극복하는 여정을 담은 판타지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13분의 단편영화 <¡Suerte!>는 TBWA 미디어 아트랩(TBWA Media Art Lab LATAM)에서 제작했으며,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클리카(Cliqua)가 디렉팅했다. 클리카는 배드 바니(Bad Bunny), 로살리아(Rosalia), 위켄드(The Weeknd)의 혁신적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클리카는 아이폰 15프로(iPhone 15 Pro)의 5배 광학 줌(5x optical zoom), 액션모드(Action mode) 그리고 시네마틱 모드(Cinematic mode)를 사용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