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 & 울버린>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와 광고계는 역시 이를 주목하며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하이네켄은 르펍이 제작한 광고에서 데드풀은 울버린에게 싸우는 대신 하이네켄 실버를 나누자고 제안하며 적대감을 넘어설 것을 권유하며, 데드풀과 울버린이 맥주 한 잔을 놓고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인즈는 물론 팬들(심지어 영화 속 주인공들까지!)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시그니처 빨간색과 노란색 수트가 또 다른 상징적인 듀오인 하인즈 케첩과 머스터드와 매우 닮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하인즈는 사상 최초로 팬들이 케첩과 머스타드 병을 데드풀과 울버린처럼 장식할 수 있는 한정판 수집품을 출시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