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앤디 워홀(Andy Warhol)은 앱솔루트 보드카를 주제로 2개의 작품을 그렸다. 그중 하나의 작품은 "Absolut Warhol"이라는 앱솔루트 광고에 사용되었다. 앤디 워홀과의 첫 협업 이후 브랜드는 지난 20년간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앱솔루트 병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500편 이상의 광고를 제작했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에서 다시 앤디 워홀과 재회했다. 캠페인은 2020년 옥션에서 처음 공개된 앤디 워홀의 또 다른 작품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앱솔루트는 그림의 색상인 "Blue"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앱솔루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실제 작품 속 파란색을 추출했으며, 멀티 레이어 디자인을 통해 '병 속의 병' 효과를 만들어냈다. 한정판 병은 해외여행 시에 구매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5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병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앤디워홀이 좋아하는 단맛과 콘플레이크를 조합한 칵테일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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