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스펜서(M&S)는 보다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한 플랜A 로드맵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처음으로 의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M&S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10%만이 스스로 의류를 수선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있는 반면, 소비자의 60%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업체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움직임은 섬유 폐기물 수준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기후 행동 NGO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옷장에 있는 16억 개의 의류가 착용되지 않고 있다. 이는 1인당 평균 3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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