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은 새로운 로고와 업데이트된 브랜드 시스템을 발표했다. 지난 20년 이상 브랜드와 함께 해온 전기에서 영감을 받은 체크마크는 이제 사라진다. 그 자리에는 보다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문자 V가 자리 잡았으며, 전체 워드마크가 적합하지 않을 때 Verizon의 시그니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버라이즌은 라틴어로 '진실'을 뜻하는 베리타스와 미래를 바라보는 지평선을 뜻하는 지평선의 합성어이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를 바꾼 지 9년이 지난 지금도 버라이즌은 여전히 미국 최대의 무선 통신 사업자이지만 가입자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데이터가 상품화되는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따라서 버라이즌은 기존의 무선 인프라에서 벗어나 모든 파트너십, 특히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요금제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미디어(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NFL 경기 등)의 후광에 더 가깝게 브랜드를 재포지셔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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