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관광청은 30년 가까이 사용된 '골드 플라워(Gold Flower)'에서 벗어난 로고를 공개하며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이미지를 강화했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브랜드 에이전시 메이드 아이덴티티(MADE Identity)가 만든 이 새로운 디자인은 "스위스 군용 칼과 같은 다기능 브랜드 유니버스"를 의미한다
이번 개편의 중심에는 "스위스( Switzerland)"라는 단어가 있다. 그리고 Switzerland의 'T'를 상징적인 스위스 십자가로 대체했다. 이 십자가는 전 세계적으로 즉시 인식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상징으로 관광지로서 브랜드와 스위스 간의 연관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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