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보데가(Bodega)와 협력하여 '보링폰(The Boring Phone)'을 출시했다. 이 전화기는 2000년 초반의 디자인과 기능을 갖췄다. 인터넷이나 소셜 미디어 접속이 안되고 카메라도 30만 화소에 불과한 제한적인 기능을 갖도록 특별히 설계된 피처폰이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연결을 끊음으로써 실제 연결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만들었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온라인 세계에 연결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지만, 현재와 인간에 집중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유럽의 모바일 혁신 기업인 HMD(Human Mobile Devices)가 제작한 하이네켄 x 보데가 보링폰은 오늘날 스마트폰의 중요 요소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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