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회(USOPC)는 파리 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힘과 실력보다는 선수들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플랫폼 '모두를 위한 하나(One for All)'를 론칭했다.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모두를 위한 하나'는 선수들의 다양성과 그들의 이야기를 강조하고, 영웅의 진정성을 추구하는 팬층을 위해 선수들을 인간화했다. 와이든+케네디 뉴욕의 작품인 60초 분량의 이 광고에서 모든 팬은 공감할 수 있는 선수를 찾을 수 있으며, 모든 선수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광고는 선수들의 빠른 몽타주와 팬들의 관련 영상을 보여준다. 어떤 선수는 훈련하거나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선수는 팀 동료들과 웃으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실제 팬들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공유된 경험, 감정, 표현의 힘을 보여주며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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