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렌로우 싱가포르와 유니레버의 클리어는 대머리 머리를 이동식 광고판으로 활용했다. 브라질에서는 해변을 찾은 사람들의 몸을 광고판으로 활용한 "스킨버타이징(Skinvertising)" 캠페인이 진행됐다.
광고회사 아담앤이브DDB(adam&eveDDB)와 아이스크림 브랜드 월스(브라질의 키본)는 해변을 찾은 사람들에게 영구 또는 반영구 문신을 선택해 자신의 몸을 광고판으로 사용하도록 초대했다. 아담앤이브DDB의 스킨버타이징은 브라질 해변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타깃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라질은 해변에서 브랜드 노출을 제한하는 정책으로 인해 고객이 아이스크림을 가장 원할 때 아이스크림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키본은 문신을 광고 형태로 사용하는 솔루션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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