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회사명을 들었을 때 선뜻 이게 무슨 뜻이지, 그리고 이름이 독특해서 잘 기억나지 않는 회사. 그런데 그 의미를 알고 나면, 기억이 잘되는 회사. 바로 광고회사 도브투래빗이다. 도브투래빗은 "Dove to Rabbit"이라는 마술용어로 비둘기를 토끼로 만드는 마술처럼, 광고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도브투래빗은 창업 이후 17년 동안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접목된 다양한 솔루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는데, 이제는 Total Marketing Company를 지향하는 IMC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그 결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녹록치 않은 광고계, 하지만 요즘 도브투래빗은 조용하지만 괄목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말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은상과 앤어워드 3관왕 달성은 물론 올해 초 이미 올리브영 카카오톡 전사 운영대행 및 한국엡손 경쟁 비딩에서 승리하였고, 글로벌 사이버보안솔루션회사 포티넷 이벤트 및 세미나, 포스코 DX 스마트팩토리 전시 프로젝트 등 신규 광고주를 잇달아 수주하였다. 도브투래빗은 성과를 내고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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