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말, 허리케인 오티스는 멕시코 게레로의 아카풀코에 큰 피해를 줬다. 허리케인의 참상이 아직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을 때, 그레이 멕시코와 알렉스 올텐(Alex Olten)과 아이리스 발레스 "가라"(Iris Valles "Garra"), NGO Reinserta는 이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단편 영상을 만들었다.
이 영상은 허리케인의 강력한 힘을 두려워하는 두 자매의 이야기이다. 최근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Society of the Snow)'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촬영감독 페드로 루크(Pedro Luque)와 함께 만든 영상은 마지막까지 주제를 비밀로 유지하며 아이들의 공포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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