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리스(Braless)와 니플 커버가 주요 트렌드인 오늘날의 패션 환경에서 전통적인 브래지어 회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태국 유명 란제리 브랜드 '사비나(Sabina)'가 혁신적인 컴포트 제품 라인 '사비나 브라레스(Sabina Braless)'를 출시하고, 광고회사 SOUR 방콕(SOUR Bangkok)과 함께 재미있는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태국의 셀러브리티인 바이펀 핌차녹(Baifern Pimchanok)이 출연한 이 광고는 '가슴을 편안하다'라는 내용을 재미있고 확실하게 전달한다. 핌차녹은 남자친구가 자신을 가족에게 소개하는 자리에 나간다. 처음 남자친구 가족을 만나는 자리라 여러가지로 불편한 상황이 벌어진다. 특히 인사하자 마자 남자친구 어머니는 "나는 올해 손자를 보고싶다"라고 이야기하며 압박한다. 분위기가 싸해지자, 어머니는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있어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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