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상된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 우수성에 대한 회사의 글로벌 벤치마크인 "WARC 크리에이티브 100"이 공개됐다. 기업들이 효과적인 창의적인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열리는 크리에이티브 100 랭킹은 2023년 가장 중요한 글로벌 및 지역 크리에이티브 쇼에서 수상한 작품이 반영, 연간 글로벌 패널 설문조사와 WARC 랭킹 자문 위원회와 협의하여 결정된다.
에이미 로저스 WARC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책임자는 "WARC 크리에이티브 100은 최고의 캠페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회사들의 리그 테이블이다. 이는 업계가 생산된 수많은 작품과 창의성이 어떻게 차별화뿐 아니라 변화의 원동력인지를 반영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크리에이티브 100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투발루 정부 '최초의 디지털 국가(The First Digital Nation)', 미켈럽 울트라 '맥켄로 vs 맥켄로(McEnroe vs McEnroe)', 폴리캠 / UNESCO '백업 우크라이나(Backup Ukraine)'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1위 캠페인인 '모닝 애프터 아일랜드(Morning After Island)'와 4위인 한국 경찰철 '똑똑'과 같은 상위 순위의 많은 캠페인들은 여성의 권리 신장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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