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라디오 및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회사 시리우스 XM(SiriusXM)에서 신규 캠페인 영상 <A Life in Sound>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가을 리브랜딩을 진행한 뒤의 첫 캠페인이다. 킴 게릭(Kim Gehrig)이 디렉팅을 담당했으며, 광고회사 언커먼(Uncommon)이 제작에 참여했다.
약 3분의 영상은 한 여인의 인생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다. 밝고 생기 넘치는 젊음의 에너지부터 고통을 통한 성숙, 그리고 원숙한 노년의 모습이 모두 음악과 동작으로 표현된다. 음악은 인생의 변곡점에 맞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한다. 시간순으로 흐르는 영상 속에는 열정과 감정, 추억이 함께 공존한다. 인간의 일생은 복합적 감정의 소용돌이인 만큼, 음악 또한 도자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을 시작으로 세풀투라(Sepultura)의 <Roots Bloody Roots>, 베니 페이지(Benny Page)의 <Trenches>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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