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광고표준협회(ASA)는 FKA 트위그스(Twigs)가 출연한 캘빈클라인 광고가 '여성을 대상화했다'며 금지했다. ASA에 따르면, 이 광고는 "엉덩이 옆과 한쪽 가슴의 절반이 노출된 채로" 데님 셔츠를 몸에 반쯤 걸친 채로 스타를 "고정관념적인 성적 대상"으로 묘사했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는 "칼빈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카피가 있다.
이에 본명이 탈리아 바넷인 FKA 트위그스는 인스타그램에서 ASA가 "이중 잣대"를 적용했다며 광고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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