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실제로 혼다의 친숙한 "H 마크"의 리디자인을 본 지 약 43년이 지났다. 혼다는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CES 2024에서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적용될 새로운 엠블럼은 전기 혁명에 대한 혼다의 수용을 의미하며, 혼다의 유서 깊은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을 예고한다.
1981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H' 마크는 혼다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자동차 부문의 변화를 인식한 혼다는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보다 지속 가능한 모델로의 진출에 발맞춰 로고를 변경했다.
※ 회원 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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