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분쟁과 AI의 위협, 임박한 기후 재앙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 대한 전 세계적인 낙관론이 증가하고 있다고 스태티스타는 전했다. 입소스가 입소스는 34개국 25,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70%의 응답자가 2024년이 2023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낙관한다고 답했다. 이는 입소스가 설문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물론 세계 각국의 차이는 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내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조사에 참여한 34개국 중 가장 높았다. 응답자의 91%가 2024년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는 응답자의 80%가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답한 지난해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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