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루이스(John Lewis)의 2011년 광고 <The Long Wait>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광고는 이제 브랜드의 연말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애드에이지(AdAge)가 미국 광고로 한정하여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광고 5개를 선별해서 공개했다. 순위와 작품은 다음과 같다.
#5위. 아마존(Amazon) Joy Ride/ in-house
"새로운 경험은 누구나 가능하다"
나눔의 즐거움을 멋지게 표현한 광고로, 헝그리맨(Hungry Man)의 웨인 맥클라미(Wayne McClammy)가 디렉팅했다. 광고는 3명의 노인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본 한 노인이 아마존을 통해 쿠션 방석을 구매하여 친구들과 함께 썰매를 타며,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를 통해 아마존은 시니어 타깃에게 향수를 초월하는 새로운 경험의 즐거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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